위험성 평가

위험성 평가 수행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최초 위험성 평가 시 안전보건대장을 반드시 참고하세요. 설계 단계에서 도출된 위험 요인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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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평가 수행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안녕하세요, 페이퍼리 구독자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의 현장에 무재해를 기원합니다.


안전보건대장, 제대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어느덧 착공이 활발한 3월 말에 접어들었습니다.
착공 후 1개월 이내에 수행해야 하는 "최초 위험성 평가",
모두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많은 고객님께서 최초 위험성 평가에 어려움을 느끼시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현장이 제대로 개설되지도 않았는데, 위험 요소를 어떻게 발굴하죠?"
"현장에 처음 배치된 안전관리자로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이럴 때 Kras 등 위험성 평가 도구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우선 "안전보건대장"부터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0억 원 이상의 공사 현장이라면 기본 및 설계 안전보건대장이 마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 및 설계 안전보건대장이란?

  • 기본안전보건대장
    발주자가 건설공사 계획 단계에서 작성하며,
    해당 공사의 중점 관리 유해·위험 요인과 감소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설계안전보건대장 설계자가 기본안전보건대장을 바탕으로 작성하며, 설계 조건에 따른 공사 중 발생 가능한 유해·위험 요인과 감소 대책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서들은 보통 외주업체가 작성하거나 안전관리자가 직접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잘 활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문서에는 전문가들이 분석한 귀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위험성 평가, 왜 안전보건대장과 함께해야 할까?

위험성 평가

최초 위험성 평가를 수행할 때 안전보건대장을 참고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첫걸음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과 노력 절약 이미 분석된 잠재적 위험 요소 및 감소 대책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중복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현장 특성에 맞는 위험 요소 식별 해당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3. 사고 예방 및 법적 대비 미리 식별된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법적 책임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대장을 참고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것들...!

이미 설계 단계에서 도출된 위험 요인을 간과할 가능성이 큽니다. 위험성 평가의 중복 작업이 발생하여 시간과 리소스가 낭비될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대재해로부터 근로자와 회사를 지키려면?

많은 분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할지 문의하시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성 평가"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

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위험성 평가"이며, 사전에 철저히 수행된 평가만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착공을 앞둔 안전관리자 여러분께서는
"안전보건대장"을 나침반 삼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페이퍼리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설계안전보건대장
  • 설계안전성검토
  • 최초 위험성 평가

위험성 평가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도입 문의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