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성 평가 수행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
안녕하세요, 페이퍼리 구독자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의 현장에 무재해를 기원합니다. 🙏
📌 안전보건대장, 제대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어느덧 착공이 활발한 3월 말에 접어들었습니다.
착공 후 1개월 이내에 수행해야 하는 "최초 위험성 평가",
모두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많은 고객님께서 최초 위험성 평가에 어려움을 느끼시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현장이 제대로 개설되지도 않았는데, 위험 요소를 어떻게 발굴하죠?"
"현장에 처음 배치된 안전관리자로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이럴 때 Kras 등 위험성 평가 도구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우선 "안전보건대장"부터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50억 원 이상의 공사 현장이라면 기본 및 설계 안전보건대장이 마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기본 & 설계 안전보건대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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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전보건대장
발주자가 건설공사 계획 단계에서 작성하며,
해당 공사의 중점 관리 유해·위험 요인과 감소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설계안전보건대장
설계자가 기본안전보건대장을 바탕으로 작성하며,
설계 조건에 따른 공사 중 발생 가능한 유해·위험 요인과 감소 대책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문서들은 보통 외주업체가 작성하거나 안전관리자가 직접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잘 활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문서에는 전문가들이 분석한 귀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 위험성 평가, 왜 안전보건대장과 함께해야 할까?

최초 위험성 평가를 수행할 때 안전보건대장을 참고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첫걸음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과 노력 절약
이미 분석된 잠재적 위험 요소 및 감소 대책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중복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현장 특성에 맞는 위험 요소 식별
해당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3️⃣ 사고 예방 및 법적 대비
미리 식별된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법적 책임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안전보건대장을 참고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것들...!
✅ 이미 설계 단계에서 도출된 위험 요인을 간과할 가능성이 큽니다.
✅ 위험성 평가의 중복 작업이 발생하여 시간과 리소스가 낭비될 수 있습니다.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중대재해로부터 근로자와 회사를 지키려면?
많은 분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할지 문의하시지만,
🛑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성 평가"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
📌 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위험성 평가"이며,
사전에 철저히 수행된 평가만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착공을 앞둔 안전관리자 여러분께서는
"안전보건대장"을 나침반 삼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 페이퍼리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설계안전보건대장
📌 설계안전성검토
📌 최초 위험성 평가
위험성 평가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위험성 평가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 도입 문의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